팀랩 플래닛 도쿄를 방문하고 보더리스가 있다고 하길래 방문해본 후기는 확실히 팀랩 플래닛 도쿄와 다르게 물은 배제하고 빛을 이용하여 모든 것을 표현하는 방식이 색다르게 느껴졌음. 특히 최대한 경계를 없애고 다음 회랑으로 넘어가도 이어지는 빛의 향연이 매우 화려하고 독특한 감성으로 느껴졌음. 길 중간 중간 여러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놓치지 말고 들어가길 권하며 마지막에서는 차를 구매해서 만들어서 주는 장소가 있는데 찻잔 위로 빛을 비춰서 화려함을 더해 분위기가 매우 좋았음. 단점으로는 출구를 찾거나 왔던 길로 돌아가는 실수가 여러 번 있으므로 주의를 요함
인생전시
시간이 너무 잘가서 2시간 반이 순식간에 지나감
미로 처럼 해놔서 길이 헷갈리기는 하는데
점점 익숙해짐
정말 너무 추천하는 전시회
원하는 시간에 보기 위해서는
예약을 빨리 해야함
저녁시간은 마지막까지 비어 있음
주차는 200엔 / 15분
1시간 800엔
3000엔 이상시 1시간
6000엔 이상시 2시간 줌
일단 엄청 멋있습니다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볼때는 엄청 멋있는데 사진에는 잘 안나와서 아쉽네요 남자 4명이서 갔는데도 1시간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사진 좋아하시거나 여성분들은 2시간 이상도 소요될 것 같네요 위치도 도쿄타워 근처여서 연계하기도 좋고 짐, 캐리어 보관하기도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미디어아트 전시가 처음은 아니어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생각했던 거 보다 훨씬 멋있는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사람들이 서 있는 곳, 손을 대는 것에 따라 변롸가 생긴다는 점, 작품이 경계없이 옮겨다닌다는 점 등이 새로웠습니다. 관람객들이 정말 많았는데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한 가지 주의사항은 빛을 이용한 작품들을 볼 때 눈이 조금 부담될 수도 있습니다.
잠깐 둘러볼 생각으로 갔는데 같이간 친구가 너무 깊게 빠져서 3시간 넘게 머물다 왔다.
4년전에 팀랫 플래닛을 처음 봤을 때 미디어아트란 장르를 처음접해서 정말 큰 충격을 받았던 것이 떠오른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teamLab이라 그때 경험했던 큰 충격을 기대 했지만 플래닛과 많은 부분이 겹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적어서 아쉬웠지만 몇 번을 봐도 최고인 것은 확실하다.
여행 중 기다리는 것이 시간 아까워 프리미엄 티켓을 구매했는데 의외로 일반 티켓을 구매한 사람도 그렇게 많이 기다리지는 않아 돈이 조금 아까운 생각은 들었다.
중간에 설치돼 있는 카페는 꼭 가 보길 추천 한다. 찻잔에 올려진 꽃잎의 영상이 움직임을 따라오는데 기술적인 명과 예술적인 면이 모두 뛰어나 최고의 점수를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