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랩 플래닛 도쿄를 방문하고 보더리스가 있다고 하길래 방문해본 후기는 확실히 팀랩 플래닛 도쿄와 다르게 물은 배제하고 빛을 이용하여 모든 것을 표현하는 방식이 색다르게 느껴졌음. 특히 최대한 경계를 없애고 다음 회랑으로 넘어가도 이어지는 빛의 향연이 매우 화려하고 독특한 감성으로 느껴졌음. 길 중간 중간 여러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놓치지 말고 들어가길 권하며 마지막에서는 차를 구매해서 만들어서 주는 장소가 있는데 찻잔 위로 빛을 비춰서 화려함을 더해 분위기가 매우 좋았음. 단점으로는 출구를 찾거나 왔던 길로 돌아가는 실수가 여러 번 있으므로 주의를 요함
일단 엄청 멋있습니다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볼때는 엄청 멋있는데 사진에는 잘 안나와서 아쉽네요 남자 4명이서 갔는데도 1시간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사진 좋아하시거나 여성분들은 2시간 이상도 소요될 것 같네요 위치도 도쿄타워 근처여서 연계하기도 좋고 짐, 캐리어 보관하기도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미디어아트 전시가 처음은 아니어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생각했던 거 보다 훨씬 멋있는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사람들이 서 있는 곳, 손을 대는 것에 따라 변롸가 생긴다는 점, 작품이 경계없이 옮겨다닌다는 점 등이 새로웠습니다. 관람객들이 정말 많았는데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한 가지 주의사항은 빛을 이용한 작품들을 볼 때 눈이 조금 부담될 수도 있습니다.
환상의 세계 같은 느낌이네요. 곳곳에 숨겨진 방도 여러 개 있으니 잘 찾아보셔야해요. 숨겨진 방에 들어가면 유리로 된 구슬이나 특이한 장식품들이 더해져 분위기가 달라져요. 물고기를 직접 크레파스로 색칠한 후 스캔해서 화면에 띄우는 체험형 관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생선, 문어, 해마, 상어 등 윤곽을 선택해 그릴 수 있어서 그림 잘 못그리는 사람도 실패할 일은 없네요. 정해진 물고기 틀에서 벗어나서 그려도 스캔이 잘 되니까 다른 모양을 그리는 것도 가능해요. 저는 물고기 프레임을 고르고 프레임이랑 좀 다르게 돌돔을 그렸는데 스캔 잘 됐어요. 여기는 사진이나 영상을 찍을 포인트가 많아서 혼자 가는것보다 같이 사진찍어줄 일행이랑 같이 가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면 기다리지 않고 입장 가능해요. 그리고 아침 첫타임쯤에가 사람이 많지 않아서 관람하기에도 사진찍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평일이었는데도 오전 늦은시간쯤부터는 사람이 많아지더라고요.
인생전시
시간이 너무 잘가서 2시간 반이 순식간에 지나감
미로 처럼 해놔서 길이 헷갈리기는 하는데
점점 익숙해짐
정말 너무 추천하는 전시회
원하는 시간에 보기 위해서는
예약을 빨리 해야함
저녁시간은 마지막까지 비어 있음
주차는 200엔 / 15분
1시간 800엔
3000엔 이상시 1시간
6000엔 이상시 2시간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