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아자부다이에 위치한 디지털 아트 전시장입니다. 24년 2월에 개장하였으며, 도쿄의 새로운 랜드마크롸 아자부다이와 함께 필수 관광코스가 된 곳입니다. 이곳은 일반 미술품전시가 아닌 디지털로 만들어 낸 빛과 소리로 다채로운 효과를 볼수있는 전시입니다. 입장권은 우리나라에서도 클룩을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며, 성인은 39,600원에 판매중입니다. 저는 평일에 방문했는데도 관람객이 너무 많아서 조금씩 밀렸었고, 핸드폰이나, 카메라는 필수로 지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방들이나, 복도마다 다양한 이미지 효과들이 많은데, 예쁘고 재미있는 인생샷 찍기에는 최고인거 같습니다.
인 당 4400앤 지불하고 방문.
너무 너무 신비한 경험이었다. 그냥 그래픽이라 치부하기엔 사람을 감지해서 물길이 갈라지는 표현이랄지.... 글자 비가 내리다가 손을 대면 사라지는 모습.... 너무 너무 신기했고 아이들과 가기 좋은 전시인 것 같다.
우리로 들어가는 느낌 신비한 기분.. 한번 꼭 가 볼만하다.
굳이 아쉬운 점을 뽑자면, 천정까지 전시가 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방이 많고 순서가 없다 보니 어디를 빼놓고 못 볼 수도 있다.
방에 번호나 순서를 정하지 않은 이유는 그래픽이 계속 변화하기 때문에 언제 들어가도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라고 이야기 했던 것 같다. 그래서 방문했던 방도 나중에 다시 가보라고 했던 것 같다. ㅎㅎ 좀 비싸긴 한데.. 한국에 없는 전시인 만큼 여행 중에 방문해 보시는 것도 추천한다.
역시 팀랩은 재미있습니다!
오전시간에 사람이 적으니 사람 많은거 싫어하시는 분은 오전에 맞춰서 가세요!
가시면 안내도가 없으니 자신이 직접 탐험하는 재미가 있어서 시간이 가는지도 잘 모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다음번에도 또 오고싶네요ㅎㅎ
가야바초역 2번출구 옆에 직통하는 통로가 있습니다.
티켓은 미리 구매하는 편이 좋습니다.
아지부다이힐즈 부지 안에 있는
팀랩 보더리스는 지하철 카미야초 역에서 가장 가깝습니다
사전 예약으로QR코드로 입장, 특별히 짐이 크지않으면 락커 안내가 없으니 사진에 집중하고싶다면 락커 이용 추천드려요
신발도 신고 큐알 입장 찍으면 바로 들어가는건데
생각보다 미로에요!
처음 들어간 꽃에서 시작, 다시 꽃으로 오면 나가는 길 같더라고요(못찾아서 물어서 찾아나왔어요)
헤메이면 정점이 시시각각 변하는 디지털아트를 즐길 수 있어 좋아요!
빠르면 한시간에도 보는데
한시간에 변화된 디지털 아트를 다 보긴 힘들어서 최소 2시간은 소요됩니다
다른 팀랩과 달랐던건 음료 파는데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