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교차로 공간이 작은 느낌이였어요. 다만 작은 공간에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장관이다‘ 싶긴했네요ㅋ 죄다 촬영하고 있어서 어딘가에 얼굴 찍힐거 각오는 하셔야해요ㅋ
한 번쯤은 그 속에 들어가 사진찍으면 좋을 것 같긴하더라구요. 낮과 밤 느낌이 다르니 여러가지 도전 추천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시부야에 갔는데 언제와 여기는 정말 일본에서 사람이 가장 많은 곳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어마어마합니다
일본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곳이라 그런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주변 빌딩들 고충에서 구경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정말 길 길을 줄 서서 건너는 느낌이었어요 ㅋㅋ
쓰나미급 인파를 보고 싶다면 여기!!!
타임슬립 모드, 타임루프 모드로 촬영하면 인생컷
파란 신호등에 도로 한 복판에서 퍼포먼스하는 분들은 기본, 모두가 휴대폰을 높이, 항공샷으로 통일!!
하지만 이 주변에 고즈넉한 상가도 많아요.
그곳에는 MZ세대가 좋아하는 작고 맛있는 디저트, 음식점들이 많아요. 일단 줄 서있는 집은 기본이상 하는 집들이에요.
시부야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죠.
대도시에 수많은 횡단보도가 있지만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사방에서 쏟아져나와 교차로를 건너는 장면은 보기 어려운 장면인듯 합니다.
하지만, 사실 저는 실제로 가서 보니까 진짜 엄청 대단한 광경이라고 생각될 정도는 아니였어요. ㅎㅎ
하지만 도쿄 여행오신다면 반드시 방문해봐야할 곳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시부야 교차로는 낮에도 보고, 밤에도 보고,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에서도 보고, 스타벅스 창가에서도 보고 여러가지 장소에서 많이 구경하고 왔습니다.
근처에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도 정말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