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510엔 / 하코네패스 460엔
5층 전망대의 전망이 아주좋습니다
일단 철근콘크리트라 내부 구조물은 볼거없습니드
전망대까지 가는 길에 오다와라 호조가문에 대한 박물관을 꾸며놨는데 호조가문은 5대 정도이고 도요토미와 싸우고 대판깨졌다 정도로 압축가능합니다
진짜는 옆에있는 향토박물관에 다있으니 가볍게 사진찍고 지나가면됩니다
에노시마에서 하코네로 넘어 가려다가 잠시 들렀는데 유적지라 하기엔 너무 새 건물이네요 ㅎㅎㅎ 입구 앞에서 온라인 티켓 구매 후 입장했어요. 정문으로 안 오고 북쪽 샛길로 들어 와서 오래 걷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오다와라성 보다는 유적물 확인 하는 지층 사진이 더 흥미로웠네요 ㅎㅎ 뒷편엔 유아용 기차도 있어요 ㅎㅎ
한국어나 영어 설명이 부족하여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이 가면 다소 지루하고 볼게 없을 수 있습니다. 일본성이 대부분 부서진 거 다시 지은 경우가 많은데 오다와라성 역시 성 내부는 에어컨 잘 나오는 신식 건물의 박물관입니다. 맨위층은 오다와라 주변 경치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하면 잠깐 올라갔다 와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입장료는 500엔, 닌자 보는 곳이랑 같이 하면 610엔
유적지라 별은 크게 의미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