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나 영어 설명이 부족하여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이 가면 다소 지루하고 볼게 없을 수 있습니다. 일본성이 대부분 부서진 거 다시 지은 경우가 많은데 오다와라성 역시 성 내부는 에어컨 잘 나오는 신식 건물의 박물관입니다. 맨위층은 오다와라 주변 경치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하면 잠깐 올라갔다 와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입장료는 500엔, 닌자 보는 곳이랑 같이 하면 610엔
유적지라 별은 크게 의미 없을 듯 합니다.
에노시마에서 하코네로 넘어 가려다가 잠시 들렀는데 유적지라 하기엔 너무 새 건물이네요 ㅎㅎㅎ 입구 앞에서 온라인 티켓 구매 후 입장했어요. 정문으로 안 오고 북쪽 샛길로 들어 와서 오래 걷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오다와라성 보다는 유적물 확인 하는 지층 사진이 더 흥미로웠네요 ㅎㅎ 뒷편엔 유아용 기차도 있어요 ㅎㅎ
영주가 살았던 성으로 오사카성과 비교했을때 규모는 작고 아담한 성이며 화재이후 다시 축조하였다고 하며 그로 인해 역사적인 가치는 별로 없다고 합니다
일본천하를 재패한 사람은 3명으로 그들을 부르는 호칭은 특별히 쇼군이라고하며 절대 권력과 일본 전체를 천하틍일 한 인물인 것이다
첫번째,오다노부나가는 혁신을 주무기로 권력을 잡았으나 폭력적인 인물이었다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교섭에 귀재이며 이를 무기로 커뮤니케이션이 능하였으나 신분이 귀족이 아니어서 쇼군이 못됨,호랑이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에도막부를 일으킨 인물이며 콘트과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기다림으로 성공을 할 수 있었음
나름 장점을 가지고 있었으며 일본천하를 통일한 인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