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구매하는것 보다, 미리 예약하면, 2천엔 이하로 왕복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정상까지 올라 가면, 무료공연을 하고 있었는데, 독일민속공연 30분 무료관람까지 하였습니다. 재미있는관람이였구요. 정상에는 각종음식도 팔고 있어서, 출출하면 간단한 식사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각종 허브가 있어서, 조용히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로프웨이가 가장 재미있었네요.
근육통을 얻었지만 방문을 후회하지 않는 곳. 겨울에 와도 충분히 좋았어서 다음에는 봄이나 가을에 방문해보려고 생각중. 고베만 방문해서 느긋하게 지내는 것도 괜찮을듯 싶게 만드는 명소중 하나. 다만.. 다리가 아파요.. 자신 없으시면 케이블카로 위쪽만 보시고 돌아가셔도 좋지만 폭포가 예쁘니 한번쯤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전 편도로 케이블카 타고 올라와서 내려올때는 걸어서 내려왔는데 그래도 근육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