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고베 누노비키 허브 가든 & 로프웨이
정원이 굉장히 예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로프웨이는 꽤 높은 고도에서 올라가기에 스릴이 있습니다. 올라온다면 고베 시내 전경을 바다까지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꽤나 절경이에요. 올라와서 먹은 음식은 그저 그랬습니다. 위에는 여러 식당과 기념품 가게가 있습니다. 흡연구역은 없는거 같아요. 표는 2000엔 인데 값어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곤돌라 왕복과 입장료가 함께인 가격입니다. 올라가면서 고베시가 보이고 폭포와 저수지도 보입니다. 2번째 정류장에 내려 걸어 내려오면서, 여러종류의 허브와 식물들도 보고, 중간중간 설치된 해먹에 누어 휴식도 취하고 이쁘게 만들어 둔 포토존에서 사진 찍으며 내려와 곤돌라를 타고 내려오면 됩니다. 산이지만 산보하는 기분으로 힘들지 않습니다. 자연에서 내려다보는 고베시와 고베항이 멋있었습니다.
2024.4.1 왕복 2000엔으로 인상함. 케이블카로 끝까지 올라가서 중간지점까지 걸어내려와서 케이블카로 복귀하는 코스가 일반적. 사진찍을곳 많고 관리가 잘되어 있음. 일본스럽게 요소요소 디테일하게 잘 꾸며놓음. 코스가 길진않으나 사진찍다보면 시간 잘감. 중간에 족욕코스있으니 숙소에서 수건챙기던지 거기서 구입해도 됨. 그리고 도장찍고 퀴즈푸는 퀘스트가 있는데 인포에서 300엔 주고 사야함. 정상에서 내려오는 코스에 숨겨져 있으며 도장은 메인 건물 안, 키워드를 주는 요정 캐릭터 사당같은건 조그맣게 귀퉁이에 있어서 놓칠 수도 있음. 이것때매 일본 초딩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침. 중간 케이블카 타는 곳에 해먹깔려있고 고베시가 보이는 언덕이 제일 기억에 남음.
클룩 같은 거에서 당일 입장권 구매 가능
완전 안개 낀 날에 갔고 꽃도 많이는 안피어있었지만 볼 거 없는 고베에서는 단비 같달까
엄마 취저
중간에 있는 테라스 카페인가 뭔가 암튼 2층에 있는거 고급진 분위기에 매우 친절해서 좋고
가보진 않았지만 레스토랑 코스 요리가 3만원대이던데 카페에서의 맛과 서비스를 생각하면 그 레스토랑도 좋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