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Kiyosu Castle
성 자체가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아 관람하는데 시간이 별로 소요되지 않습니다.
입구에서 보증금을 받고 외국어 가이드 기계를 대여해 준다고 적혀있습니다.
내부는 박물관 같은 느낌이며 최상층에서 근처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 철도 노선이 있어 신칸센을 포함한 여러 열차들을 볼 수 있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기린 나고야 공장이 있어 묶어서 방문하기 좋습니다.
입장료 400엔 있으며 현금으로 계산하였습니다.
기요스은 신기요스역에서 가면 좀 거리가 있긴하지만 일본 로컬 마을 정취를 느끼기는 좋아요 가는 길에 작은 신사들도 볼 수 있고 소학교가 있는 마을도 보면서 일본애들은 이렇게 다니는구나 하고도 볼 수있고요 다른방법은 기린맥주공장 들렀다가 그동네서 식사하고 배꺼줄겸 한15분 걸어면 먼발치서 보이기 시작하죠 나올때 신기요스역으로 나오심 되고요 나고야 벗어나 외곽으로 나오고 싶고 시간 많이 할애할 생각 없으면 추천..이누야마성이나 기후성은 좀 멀어요. 기후성은 전철 내려서 버스타고 내려 케이블카 타고 산올라가서 또 등산 좀 해야하나 뷰는 죽이고요..이누야성은 역에서 한 30분은 걸어가야 하고요 관광지 느낌나고요
나고야 기린맥주공장 시음투어 하고
겸사겸사 걸어서 온 곳 입니다(15분정도 소요)
원래 이 위치에 있던 성이 아니기도 하고, 역사적 의미도 없는 새로 신축한 성이라서
주변만 돌아다니면서 사진찍고 구경하시는걸 추천해요
그래도 정면쪽에 빨간색 다리랑 어우러져서 사진은 이쁘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성 내부에는 역사적인 내용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일본 전국시대의 이마가와 가문의 영지였으나 그 후 오다 가문이 이 성을 소유하게 되어 이곳을 거점으로 삼았다. 그 덕에 인근에 오다 노부나가와 관련된 것들이 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시기 이 성을 해체하여 나고야 성의 한 망루의 자재로 사용했다고 한다. 원래의 위치는 현재의 기요스 공원인데, 기차 선로가 놓여진 관계로 원래 자리에 복원하지 못하고 이곳에 새로 지었다. 복원이라고 하기도 뭣할 정도로 원래 위치도 아니고 철근 콘크리트로 지어 굳이 방문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접근성도 좋지 않고 주변에 볼 것들도 없다. 다만 야간에 다리와 조명이 어우러진 모습은 꽤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