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처음으로 가본 신사였습니다~
일본대학 입시를 준비하던 그 당시 첫일본이자 첫신사였던 간다묘진에서 합격부적을 샀던 기억이 납니다. 그 부적을 애지중지 가지고 다니며 기도했는데 결국엔 입시에 실패하고 한동안 잊고 다니다가 그 후 3년뒤 작년부터 일본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간다묘진하면 그때의 합격부적의 추억도 새록새록 합니다~
한번쯤 가보셔서 본인이 원하는 부적을 하나 사보시는 것도 추억이자 마음 한 곳 든든한 지원군이 생기는 경험을 하게 될거 같네요!
아키바 근처에 있어서 애니메이션이나 버튜버와 한 번씩 콜라보를 하는데 그럴 때 오면 한정 굿즈를 구매할수 있어요. 그리고 옆 계단에는 러브라이브의 배경이 된 계단도 볼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의 이야기를 제외하고도 신사 자체의 분위기도 좋고 예뻐서 아키하바라에 갈 때면 세트로 항상 방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