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이쓰쿠시마 신사(이쓰쿠시마 신사)
히로시마 여행의 꽃은 바로 이곳!!
#이쓰쿠시마 #신사 #嚴島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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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에 장엄하게 배치된 도리이의 모습은
그냥 바라만 봐도 뭔가 웅장하고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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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빠져있을때 가면 도리이 근처까지 걸어가서
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 그것또한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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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 물에 떠있는 모습이 더 멋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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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나 구글맵에 밀물 썰물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고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가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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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역에서 전철을 타고 미야지마 역에 내려서
페리를 타고 들어갈때 선착장 두군데 중에
오른쪽것으로 타면 배위에서도 도리이를 볼수있습니다.
(지인 가이드 찬스가 이래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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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서 어디 관광지 돌아다니는걸 질색하는 나이지만
이 히로시마에서 여길 안왔으면 정말 후회할뻔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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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리이 사진찍는데만 1시간정도 쓴듯 하다.
히로시마 여행은 반드시 이곳을 구경하는걸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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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이 #신사 #宮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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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너무 좋았어요
히로시마 투어리스트패스3일권 구매해서
갔구요~
이쓰쿠시마섬까지 가는 페리호도 사용가능하더라구요^^
패스 이용해서 방문한 섬에는
사슴들이 강아지마냥 길거리를~
돌아다니더라구요 완전 신기하고~
바닷가에 자리한 해상 도리도 예뻤어요
일주일전부터 날씨를 조회했는데....
비가 온다던 날씨가 어찌나 좋던지 ㅎㅎ
구경 잘하고 왔네요
1996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더 많은 관광객이 일본 국내와 여러 나라에서 찾아오는 곳입니다.
미야지마구치(宮島口)에서 유람선을 타고 10분이면 미야지마( 宮島)에. 배에서 내려 선착장을 빠져나가기 전 오른쪽에 있는 관광안내소에서 지도를 한 장 얻어 손에 들고 오른쪽 해안선을 따라 약 도보로 10분. 바다 위에 만들어진 이츠쿠시마진자에 도착합니다. 입구에는 양쪽에 이곳으로 길안내한 신의 심부름꾼인 까마귀가 등에 조각되어 있고, 입장료를 끊고, 신사 안으로 들어서면 여기 저기에 절에서 느낄 수 있는 건물의 특징이 신사에서도 볼 수 있어 독특함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바다위에 떠 있는 신사의 입구 역할을 하는 토리이(鳥居)를 향해 셔터를 눌르는 관광객들 속에 나를 발견합니다. 신사를 견학하고 돌아 나오는 길에는 이곳의 특산물들이 관광객을 유도합니다. 굴생산량 1위인 히로시마답게 여기 저기 야키가키(やきがき)를 파는 곳과 모미지만쥬우(もみじ饅頭)를 맛보기를... 게다가 주걱 생산량 1위인 곳답게 주걱에 소원을 비는 글귀를 적어 판매하는 곳이 많으니, 오미야게(お土産)로 하나씩 사는 것도 재미인 것 같습니다. 다시 유람선을 타러 오는 길에, 섬에 500~600마리 있다는 꽃사슴들이 먹이를 얻어 먹기 위해 서성이는데, 같이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들은 울타리 없이 지내는 사슴들과 하나가 되어 마을 돌아 다닙니다.
2024년 1월 방문
바다 속 도리이가 있는 신사 중에 가장 유명함
입장료 300엔
일본 3경 중 하나. 평일에도 인파가 제법 많은 편. 만조와 간조 시간대를 잘 맞춰서 방문하는 것을 추천. 만조에는 물에 잠긴 도리이를, 간조에는 도리이까지 직접 가볼 수 있는 일장일단이 있다. 분위기와 정취만으로 크게 먹고 들어가는 미야지마 필수코스 중 하나.
섬 자체가 신으로 모셔지는 곳이기에 이츠쿠시마 섬의 터부나 모리 모토나리 이야기 등등 관련 이야깃거리를 알고 가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다.
미야지마의 이쓰쿠시마 신사를 낮에 방문한
경험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이쓰쿠시마 신사는 헤이안 시대에 건립된
유서 깊은 신사로,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붉은 도리이 문이 유명합니다.
낮에는 특히 이 도리이 문이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더욱 선명하게 보였는데
그 장관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낮 시간이라 썰물 때였기에 도리이 문
가까이까지 걸어갈 수 있었고, 그 거대한
규모와 정교한 구조에 감탄했습니다.
신사 내부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가득 차 있었으며, 바다를 배경으로 한
신사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신사를 걸으면서 느낀 신성함과 고즈넉헌
분위기는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안을 찾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쓰쿠시마 신사는 그 역사와 아름다움
덕분에 일본을 방문한다면 반드시
들러야 할 명소로, 낮에 방문하면 그
진가를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