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이쓰쿠시마 신사(이쓰쿠시마 신사)
2024년 1월 방문
바다 속 도리이가 있는 신사 중에 가장 유명함
입장료 300엔
일본 3경 중 하나. 평일에도 인파가 제법 많은 편. 만조와 간조 시간대를 잘 맞춰서 방문하는 것을 추천. 만조에는 물에 잠긴 도리이를, 간조에는 도리이까지 직접 가볼 수 있는 일장일단이 있다. 분위기와 정취만으로 크게 먹고 들어가는 미야지마 필수코스 중 하나.
섬 자체가 신으로 모셔지는 곳이기에 이츠쿠시마 섬의 터부나 모리 모토나리 이야기 등등 관련 이야깃거리를 알고 가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다.
히로시마여행에서 여기 안오면 진짜 손해라고 생각 들 정도로 히로시마 여행에서 가장가장 좋았던곳! 여름만 아니면 부모님 모시고 오기도 좋을 듯.
공식홈페이지 들어가서 미리 밀물썰물시간 체크해서 맞춰서 가는게 좋음.
7월 기준으로는 9시 도착해서 16시에 귀가하니 딱 좋았음!
미야지마의 이쓰쿠시마 신사를 낮에 방문한
경험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이쓰쿠시마 신사는 헤이안 시대에 건립된
유서 깊은 신사로,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붉은 도리이 문이 유명합니다.
낮에는 특히 이 도리이 문이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더욱 선명하게 보였는데
그 장관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낮 시간이라 썰물 때였기에 도리이 문
가까이까지 걸어갈 수 있었고, 그 거대한
규모와 정교한 구조에 감탄했습니다.
신사 내부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가득 차 있었으며, 바다를 배경으로 한
신사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신사를 걸으면서 느낀 신성함과 고즈넉헌
분위기는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안을 찾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쓰쿠시마 신사는 그 역사와 아름다움
덕분에 일본을 방문한다면 반드시
들러야 할 명소로, 낮에 방문하면 그
진가를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입장료 300엔 (보물전 포함시 500엔)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관람은 한 방향으로 이뤄지며 건녀편에 출구가 있습니다. 늦은 시간에 방문하여 관광객이 적어 좋았습니다.
간조와 만조 여부에 따라 분위기가 사뭇 달랐습니다.
신사 중앙의 토리이가 잘 보이는 위치는 사진 찍으려는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신사가 엄청 넓지는 않고 분위기가 좋아 방문하기 좋습니다.
입장료는 현금 계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