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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즈루 타워
원폭돔 히로시마성 평화공원 등을 한번에 관람할수있는 장소입니다.
전망대에서 타고 내려오는 미끄럼틀이 매우 이색적이며 접은 종이학도 쌓아가는게
참 멋지다고 생각됩니다.
관람료가 좀 높은편이나.
관광지가 많지않은 히로시마이고
평화와 관련된 기념적인 기록을 만드려는 도시인 만큼 방문의 값어치는 있다고 봅니다.
또한 최상층 전망대의 경우 철망이 존재함으로
한층 아래서 사진촬영시 철망이 보이지 않음으로 아래에서 촬영하심을 권장드립니다.
*주의점*
미끄럼틀을 타기 위해서는 동의서 작성이 필요하며 반바지 혹은 하체가 노출되는 의상의 경우 화상 또는 찰과상이 발생할수있으니
해당 부분 탑승예정시 긴 바지를 따로 챙겨가심을 권장드립니다.
히로시마 오리즈루 타워 (종이학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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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공원 근처의 유명한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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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에 평화를 상징하기위해
한 소녀가 시작한 종이학 천마리 접기 이야기에 의해
이 빌딩은 외관에 종이학의 이미지가 가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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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재미있는건 빌딩의 전체 높에 해당하는
유리로 된 엄청난 보관함같은곳에
사람들이 종이학을 접어 넣는다.
이미 몇층이상의 높이로 쌓여있는 종이학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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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종이학을 천마리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것과 비슷한 이유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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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옥상에서 내려다보는 원폭돔과 경치는 좋지만
입장만해도 2만원가량의 비싼돈을 내야하니 판단은 본인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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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돔, 폭심지, 아이오이 교(원자폭탄 조준지점)을 모두 볼 수 있는 타워로 전망대, 전시장, 미끄럼틀 등이 있다. 루프 전망대는 실내가 아니라 3면이 개방된 형태로 비, 바람 등이 들어온다. 그 아래 전시장 층에는 디지털 컨텐츠를 볼 수 있고 종이학을 접어 날리는 체험도 가능(종이학 날리기는 유료). 내려올 때는 면책서약서를 쓰고 미끄럼틀로 내려오기도 가능하나 미끄럼틀은 쭉 연결된 것이 아니라 층마다 끊어져 있다.
과거에는 외국인 할인이 있었으나 현재는 없으며, 2200엔의 비싼 입장료 치고는 즐길거리가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