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히로시마 오리즈루 타워
오리즈루 타워는 히로시마 평화공원과 원폭 돔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였습니다. 과거의 아픔과 현재의 평화를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공간으로, 짧지만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좋았던 점:
1. 전망대의 풍경: 최상층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히로시마의 전경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원폭 돔과 평화공원, 도시 전역을 조망할 수 있어 히로시마의 역사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방형 구조라 바람을 맞으며 감상하는 것도 특별했어요.
2. 오리즈루 히로바 체험: 종이학을 접어 직접 평화를 기원할 수 있는 체험은 짧지만 마음에 오래 남았습니다. 학을 투명 벽에 넣으면 다른 방문객들과 함께 평화 메시지를 남긴 기분이 들어 뜻깊었습니다.
3. 차분한 분위기: 사람들이 많지 않아 복잡하지 않고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실내 공간도 깔끔하고 현대적이어서 쾌적했어요.
아쉬운 점:
1. 입장료: 시설이 깔끔하고 체험이 흥미롭긴 하지만, 짧은 체험에 비해 입장료가 조금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2. 활동 제한: 전망대와 오리즈루 히로바 외에 다른 체험이나 볼거리가 많지는 않아 오래 머물기에는 약간 부족했습니다.
총평:
오리즈루 타워는 히로시마의 과거를 돌아보고, 평화를 기원하며 현재를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전망대와 종이학 체험은 방문의 가치가 충분하지만, 입장료와 활동 제한을 감안하면 짧은 시간 내에 핵심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합니다. 특히 히로시마 평화공원과 함께 둘러보면 더욱 의미 있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오리즈루 타워
원폭돔 히로시마성 평화공원 등을 한번에 관람할수있는 장소입니다.
전망대에서 타고 내려오는 미끄럼틀이 매우 이색적이며 접은 종이학도 쌓아가는게
참 멋지다고 생각됩니다.
관람료가 좀 높은편이나.
관광지가 많지않은 히로시마이고
평화와 관련된 기념적인 기록을 만드려는 도시인 만큼 방문의 값어치는 있다고 봅니다.
또한 최상층 전망대의 경우 철망이 존재함으로
한층 아래서 사진촬영시 철망이 보이지 않음으로 아래에서 촬영하심을 권장드립니다.
*주의점*
미끄럼틀을 타기 위해서는 동의서 작성이 필요하며 반바지 혹은 하체가 노출되는 의상의 경우 화상 또는 찰과상이 발생할수있으니
해당 부분 탑승예정시 긴 바지를 따로 챙겨가심을 권장드립니다.
가격이 비싸서 굳이? 싶었는데, 만족합니다👍 전망대도 멋지고 위에서 바라보는 뷰가 새삼 다르게 느껴집니다. 날씨가 좋다면 꼭 가보세요. 12층에서 다양한 vr 컨셉 참여 공간도 있고 내려올때도ㅋㅋ 미끄럼틀이 있어서 재밌었어요.
Also Friendly Staffs✨
I uploaded this experience Youtube ➡️ Jinny R
히로시마 오리즈루 타워 (종이학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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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공원 근처의 유명한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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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에 평화를 상징하기위해
한 소녀가 시작한 종이학 천마리 접기 이야기에 의해
이 빌딩은 외관에 종이학의 이미지가 가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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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재미있는건 빌딩의 전체 높에 해당하는
유리로 된 엄청난 보관함같은곳에
사람들이 종이학을 접어 넣는다.
이미 몇층이상의 높이로 쌓여있는 종이학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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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종이학을 천마리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것과 비슷한 이유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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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옥상에서 내려다보는 원폭돔과 경치는 좋지만
입장만해도 2만원가량의 비싼돈을 내야하니 판단은 본인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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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돔, 폭심지, 아이오이 교(원자폭탄 조준지점)을 모두 볼 수 있는 타워로 전망대, 전시장, 미끄럼틀 등이 있다. 루프 전망대는 실내가 아니라 3면이 개방된 형태로 비, 바람 등이 들어온다. 그 아래 전시장 층에는 디지털 컨텐츠를 볼 수 있고 종이학을 접어 날리는 체험도 가능(종이학 날리기는 유료). 내려올 때는 면책서약서를 쓰고 미끄럼틀로 내려오기도 가능하나 미끄럼틀은 쭉 연결된 것이 아니라 층마다 끊어져 있다.
과거에는 외국인 할인이 있었으나 현재는 없으며, 2200엔의 비싼 입장료 치고는 즐길거리가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