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가 저렴한 건 좋았어요 그런데 전반적으로 동물들 상태가 안 좋아보였어요 빙빙 제자리에서 도는 동물들도 많았고 지저분한 우리도 많구요 래서판다는 피부병이 있는지 두마리 다 긁느라 정신없어서 가슴 아팠어요 관리에 조금 더 신경 주시면 행복한 동물들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전철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시에서 운영하는 동물원이라 금액도 저렴합니다. 시영전철 원데이 패스 보여주면 100엔 할인도 해줍니다.
전체적으로 공원의 성격을 띤 동물원으로 봐도 됩니다. 동물원이 넓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많기 때문에 다이소 돗자리 등등을 챙겨가 앉아서 여유를 갖고 천천히 둘러 보길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는 좀처럼 느끼기 어려운 공원에서의 평화로움이 뭔지 느끼실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식음료를 팔기는 하지만 역시 일본은 편의점의 나라이니 이것저것 사들고 가서 여유있게 앉아 만끽하시길 추천 드립니다.(기린우리 앞 벤치가 명당입니다. 멍 때리기만 해도 힐링이)
포유류 뿐만 아니라 군데군데 실내 동물원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파충류와 어류 등을 가까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 야외 동물들만 생각하시는데 지도를 보면서 충분히 시간을 갖고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