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가 저렴한 건 좋았어요 그런데 전반적으로 동물들 상태가 안 좋아보였어요 빙빙 제자리에서 도는 동물들도 많았고 지저분한 우리도 많구요 래서판다는 피부병이 있는지 두마리 다 긁느라 정신없어서 가슴 아팠어요 관리에 조금 더 신경 주시면 행복한 동물들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오후 2시 넘어서 입장했습니다. 4시 50분까지 였고 너무 넓어서 다 둘러보지는 못하고 나왔습니다.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반나절 정도 천천히 둘러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쩍으로 가면 식물원도 있고 정원도 있는데 관리가 잘 안되는지 식물들이 다 말라 있는게 많았습니다.
장마철이라 비도 내렸다 안내렸다 해서 아쉬움이 많았네요.
식물에 관심이 없으시면 동물들만 보시고 나오셔도 될 거 같습니다.
귀여운 래서팬더,잘생긴 고릴라 샤바니,코알라등등 볼거리 많음. 동물원치고 크다고 할 수는 없고 동물의 숫자가 엄청나게 많지는 않으나 유명하고 귀엽고 아름다우며 흔히 볼 수 없는 동물들이 있어서 볼만함. 작지만 실속있는 느낌? 가격도 500엔으로 저렴하고 위치도 지하철타면 쉽게 접근 가능하기때문에 나고야 여행중에 가볼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