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은곳
옛 궁 터의 크기와 위압감을 느낄수 있겠다.
하지만 문화재 등 볼거리로 들어가면 조금 부족
복원공사가 한참인지라 정말 궁 터밖에 없다.
그냥 옛날엔 이랬구나 하면서 돌아다녀보고
우두커니 서 있는 헤이조궁 안은 작은 박물관처럼 되어있으니
한번 둘러보자. 입장료는 없다.
바람도 잘불고 근처에는 기찻길과 열차가 다니니 사진찍기도 좋다.
산책도 좋지만 자전거 타고 한바퀴 도는것도 추천
궁터가 넓고 시원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나라 메인 스트리트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간단한 먹을거리를 챙겨 자전거를 타고 가면 기분 좋은 바람을 느낄 수 있어요. 입장료나 출입구가 따로 없어 편리하게 왔다갔다 할 수 있기 때문인지 산책이나 조깅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나라에서 가장 좋았던 장소입니다.
넓고 한적힌 유적지. 낮에 소풍가듯 자전거를 타고 가면 좋다. 그러나 되도록 낮에 가길 바란다. 밤에는 조명이 문 외에 없어서 내 손이 안보인다. 별이 예쁘고 잘 보인대서 별 보러 갔는데 길을 잃었다. 대신 별 보는 도중 현지분들이 북을 들고 와서 연습하는 연주를 잘 들었다. 조깅하는 사람이 많은듯. 무언가 이벤트를 진행할 때 가보는 것도 좋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