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헤도 미사키(헤도 곶)
솔직히 볼건 없지만, 드라이브 코스로 좋습니다. 에메랄드 바다 구경하면서 북단으로 쭉 올라가서 기념사진 하나 찍고 오기 좋은 곳입니다. 운전자만 별로고, 조수석에 탄 사람이나 다른 인원들에만 좋은 장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별도 입장료도 없고, 카페나 노점상이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에 괜찮습니다.
오키나와 본섬 최북단입니다.
58번 국도를 타고 쭉 올라가는 길엔 끝없는 바다가 이어집니다.
기왕 오키나와 온 김에 최북단은 찍고 와야지 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가길 잘한 것 같네요.
바람이 많이 불고 거센 파도가 마치 강원도에 온 것 같이 느껴지네요
카페가 있는 건물이 있는데 옥상에만 올라가고 카페는 안 가봤네요.
카페뷰가 절벽이 보이진 않아서 그닥 끌리진 않았습니다.
내려올때도 똑같이 58번국도를 타고 내려 왔는데 멋진 석양도 볼 수 있었습니다.
가볼만한 장소라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