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Hakone Shrine
날씨가 맑아서 후지산이 보일 줄 알았는데 보이지않았다 . 이번이 2번째인데..ㅠ 하코네 신사 사진 스팟은 매우 오래 기다려야 한다 2,3시간 이상은 기다릴 생각 하고 줄서서 평화의 도리이에서 찍던가 저 멀리에서 배나 혹은 돌아서 찍는방법이 있다 . 공기는 맑지만 시간 들여서 갈만 하냐고 물으면, 부모님 등 모시고 갈땐 갈만하고 그외에는 다른곳을 가는 걸 추천한다 . 가마쿠라쪽 상점가 구경가는게 더 낫다고 생각 한다. 만약 하코네마치까지 왔으면 수제 햄은 먹어보자 굉장히 맛있다
하코네에 왔다면 한 번씩은 들리는 코스이다.
모토하코네항에서 걸어서 갈만하다. 신사 가는 길이 산림이 울창해서 시원하고 산림욕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계단이 나오는데 신사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계단이 힘든 분들은 이 계단 말고 오른쪽으로 좀 더 들어가다 보면 작은 언덕길이 나온다. 계단 없이 오를 수 있는 길이다. 상대적으로 계단보단 덜 힘드니 이 길을 추천한다.(보물전 방향)
작은 절이지만 구경하는 데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
24.01.25
평일 점심시간 쯤에 갔습니다
모토하코네항에서 가는 길이
되게 한적하고 무드있어서 좋았어요
숲쪽으로 들어가면 붉은 도리이와
울창한 나무들의 조화가 너무 좋았습니다
신사 안에는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어요
관광객이 많이 오지만
본래의 모습을 잊지않고 이어가는?
그런 신사인 것 같았어요
의식용 복장을 입고 제단에서
의식을 치루시는 분도 봤고
부적이라던가 상품 파는 곳에 일하시는 분들은
무녀복을 입고 계셨어요
아쉽게도 평화의 도리이는
제가 방문했을 때 통행금지라
멀리서 일부 모습만 보고 왔지만
제대로 봤다면 정말 이뻤을 거 같아요ㅠㅠ
가는 길이 굉장히 예쁘다
고목이 높게 뻗어있는 길을 지나면 신사에 도착했다 규모는 그다지 크지않은 편
비가 잔뜩 오는 날이었지만 평화의 도리이는 최소 30분은 되어 보였다
평화의 도리이를 제대로 찍지 못했다면 해적선을 이용해보자 직접 사진을 찍을 수 없지만 대리만족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