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호텔 체크인 시간이 남아 무더운 시간이지만 방문했습니다. 하코네 프리패스가 있으면 입장료 550엔이 무료라 더 매력적으로 느꼈습니다. 공원이 작지만 이쁘게 가꾸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7월 더위에 이 공원만을 위해 방문하는것은 추천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다만 주변에 전망 좋은 카페를 찾고 계신다면 공원 내 카페 추천드립니다.
별로 기대안하고 갔는데 생각했던거보다 정말 좋은곳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시즌에 가서 그런지 트리나 크리스마스 관련 장식들도 많아서 예뻤고, 공원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파는 장미소프트아이스크림이 정말 맛있습니다. 꼭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장미잼맛이 나는데 너무 맛있어서 안에서 팔고있는 장미잼도 샀습니다. 애프터눈티도 하고있는거 같았습니다.
공원 안에는 공방도 있는데 이곳에서 도자기, 컵만들기 등 여러 체험도 가능하고 기념품으로 여러가지 구매가능합니다. 사진에 있는 상자에는 별사탕? 장미차 등을 넣어서 구매하는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