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하게 즐길수있었고
치즈를 맛보고 살수있는 공간도 있어여
피자랑 아이스크림 은 자동으로 먹게되고요
피자를 바로 구워줘 시간이 좀 걸린답니다.
갓구운 멋부리지 않은 피자의맛이 깨끗해서
좋았구요.
차로 가야 편한곳이긴 하지만
여류롭게 피자 먹으며 숲에서 여유를 즐길수있어요
우유도 맛있어요!흔들어서 먹으라고 알려줍니다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쾌적하니 좋음.
주차장이 넓다.
개인적으로는 닝구르테라스보다 좋았음.
정원(?)이 넓어서 산책 가능. 음식 사들고 정원에 있는 테이블에서 섭취가능.
피자 맛있음. 둘이서 한판 시켜도 다 먹을수 있을듯.
고추기름과 꿀이 있어서 찍어먹으면 맛남.
현금 결제만 가능. 음료 리필 가능.
소프트 아이스크림 맛있고, 젤라또도 맛있음.
180엔짜리 병우유는 맛이 매우 진하고 맛있음.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듭니다.
때문에 일본 현지 분들이 가족들과 함께 오시더라구요. 일본 내 다른 지역 사람들이 꼭 와야하는 명소 같았어요.
여기서 먹은 병우유 정말 맛있었습니다.
한국에선 절대 맛볼 수 없는 생우유 맛인데요.
옛날 파스퇴르 우유보다 더 강한 맛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꼭 먹어보세요.
여기서 파는 피자도 직접 만든 치즈가 올라가 담백하니 맛있었습니다.
치즈는 약간 쓴 맛이 나지만, 씹을수록 고소함이 증폭되는 맛이었습니다.
훌륭한 곳입니다!
이곳의 양파 피자 하나만으로 별 다섯 개입니다.
멜론 젤라또는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맛이지만 임팩트가 없어요.
그냥 우유나 치즈 아이스크림을 드시고 양파 피자를 꼭!!! 드세요! 꼭!!!
자연이 너무 아름다워요. 피자 사서 바로 앞 벤치에서 먹으니 환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조실 2층에서는 병우유도 파는데 구하기 힘든 병우유는 아녜요.
후라노역에서 라벤더버스+도보로 다녀왔습니다. 고료욘센에서 하차 후 2키로 정도 거리였고, 길가에 치즈공방 푯말 따라 갔어요. 이번이 11번째 홋카이도 여행이라 길이 익숙해서 대중교통편으로 다녀와봤습니다! 피자공방은 늦게 가면 사람이 많이 붐벼 자리가 없으니 일찍 가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추기름이 있는데 뿌려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아이스크림공방에 치즈소프트콘도 맛있지만, 시즌한정 맛 젤라또도 추천합니다. 신후라노프린스호텔까지 택시 불러서 타고 갔는데 1,200엔 정도 나왔습니다! 겨울에도 15백엔은 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