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방면 비와호 방면 2곳 모두 접근이 가능
비와호쪽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오면 비와호 전경이 바로 펼쳐지기 때문에 그쪽방향이 좋다
오다 노부나가에게 승려들이 학살당한 역사적인곳이기도 하며 세계문화유산중 하나
본당쪽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보수작업중이라 모두 가려놓고 일부 부분만 입장가능하게 해놔서 아쉬웠다
교토쪽으로 내려가는 버스정류장 근처에 소바집이 있으니 하산전에 간단히 요기하고 가기도 좋다
전국시대의 히에이잔 엔랴쿠지는 일본최대의 대부업체였다. 당시교토는 정치경제의 중심지였고 금융업은 대부분 대부업을 중심으로 돌아갔다- 오무라오지로 ‘종교의 흑역사’중에서…
웅장하고 화려한 사찰에 대해 너무 경외심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여행자분들께서는 역사의 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생각해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