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대지진 전에 방문했습니다. 아마 닫는 시간이 8시였을텐데 7시쯤 방문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7시 쯤에는 사람이 그리많지않아 빠르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미술관의 유명한 작품인 수영장 안에 들어가기 위해선 미술관 내에서 예약이 필요합니다.
상당히 좋은 작품이 많았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유령인지 드레스인지는 잘모르겠는 작품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직접보면 정말 예뻐요
몇시간에 걸쳐 이 곳을 보기위해 가나자와 갔는데 아쉽게도 지진의 여파 등 으로 인해 임시 혹은 장기 휴관인 상태가 있습니다.
교류존은 2월 6일부터 재개관 하지만
유명한 수영장 전시 및 주요 갤러리 등은 현재 못볼수도 있으니 21세기미술관 홈페이지 정보 확인 후 방문하세요 ^^
홈페이지: https://www.kanazawa21.jp/data_list.php?g=61&d=429
가나자와역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안내가 미리 있었으면 헛걸음 하지 않았을텐데 조금 아쉽지만 다음에 방뮨해야겠습니다 ^^
SANAA의 작품입니다. 일요일 늦은 오후에도 사람이 많아서 천천히 여유있게 관람하는 것이 어렵습니다만 얇은 기둥, 통유리, 매끈한 외관은 정말 인상적입니다!
가나자와 1일 버스 패스권이 있으면 할인해줍니다! (9/2일 전시 기준 1인 1,200엔을 1,000엔으로 할인해줬습니다!)
현장 예매 줄은 긴 편이나 그리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수영장 관람은 티켓 구입 후 가능합니다!
지하 수영장은 관람 일주일 전 오전 9시에 열리는 ‘지하수영장 예약‘ 사이트를 이용해 예약해야 하는데 오픈 후 1-2분만에 거의 예약이 다 찹니다. 현장예약 및 현장 당일 온라인 예약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