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시간 정도에 방문했습니다. 규모가 큰 차이나 타운은 처음 방문하는데 평일인데도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음식점 마다 줄 서 있는 사람도 많고 테이크아웃으로 간식거리를 먹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길거리 음식을 좋아하지 않고 좁은 골목에 사람이 붐비는 공간을 선호하지 않다보니 그렇게 즐거운 공간은 아니었습니다. 뭘 구경해야되나 싶은데 한번은 가보자해서 가본거라 큰 기대는 안되었고 모토마치까지 가는 중간 기점정도로 생각하고 갔는데 딱 그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굳이 가야될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요코하마에서 유명한 차이나 타운 거리 입니다!
여러가지 중국 음식들을 먹으면서 걸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거리가 길어서 구경하기도 좋았네요~
타피오카 한 잔 마셨는데 제 입맛에는 조금 달았네요..ㅎㅎ
요코하마 방문 하시면 거리도 이국적이고 이뻐서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