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일시: 24/11/17
요코하마 반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요코하마 역까지 JR 타고 와서 환승한 뒤 이시카와초 역에서 하차했습니다.
도보 10분정도 거리에 차이나타운이 있는데 가는 길이 참 예쁩니다.
메뉴는 거의 다 비슷비슷해여
지파이, 사워, 샤오롱바오, 야끼교자 등등
저는 다양한 곳에서 먹고 싶어서 총 세 곳 다녀왔는데
모두 맛있었습니다
역시 중국인들이 만드는 거라 그런지 맛있습니다
그냥 가격 싼 데서 구매하시는 게•••
점심 시간 정도에 방문했습니다. 규모가 큰 차이나 타운은 처음 방문하는데 평일인데도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음식점 마다 줄 서 있는 사람도 많고 테이크아웃으로 간식거리를 먹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길거리 음식을 좋아하지 않고 좁은 골목에 사람이 붐비는 공간을 선호하지 않다보니 그렇게 즐거운 공간은 아니었습니다. 뭘 구경해야되나 싶은데 한번은 가보자해서 가본거라 큰 기대는 안되었고 모토마치까지 가는 중간 기점정도로 생각하고 갔는데 딱 그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굳이 가야될까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