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6년만에 가봤는데 요코하마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볼거라고는 ..
구경도 하고 중화요리를 먹자고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가 사람구경 실컷하고 왔다. 그래도 화려한 건물과 식당 소품샵 구경 하고 길거리 간식도 먹고.. 옆쪽 골목은 인파가 적은 편이여서 식사를 하려고 하다가 간식으로 이미 배불러서 포기.
일본안에서 또 다른 이국적인 느낌.. 요코하마에 가면 한번 가볼만 하다.
저는 원래 사람이 많은 곳을 싫어하는 스타일이지만 규모가 큰 차이나 타운이고, 먹거리가 많다고 들어서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사람은 정말정말정말 많았고,,,,,그래도 다른 나라에 있는 차이나 타운에 비해서 전체적인 거리가 정돈된? 깔끔한? 느낌은 있습니다. 치킨까스, 탕후루, 버블티, 찹쌀도넛, 등등 거의 궁금한 거리음식들은 다 먹어 보았고 음식먹는 재미는 있어 한번쯤 가볼만 한것같습니다만, 가격도 비싸고 사람이 너무 많아 저는 두번은 못가겠습니다 ㅋ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