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십니다 유니버셜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정말 거의 두시간 ㅜㅜ 쓰고 환승5번까지 해서 공원 마감 시간인 4:30분을 훌쩍 넘기고 45분에 도착했는데 세큐리티 분과 관계자 분들이 표 바로 주시고 하야쿠 하야쿠 하시면서 예약한 태양의 탑 내부 1층 부분 잠깐 보게 해주시고 기념품샵도 불 켜주시면서 잠깐 구매하게 해주셔서 사고 싶었던 것들 다 잘 사고 왔어요 너무 감사해요 😍 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親切です、みんな ♡ ^-^
신주쿠교엔처럼 금액을 지불하도 들어가는 공원입니다. 입장권에 태양의 탑이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들어가 있어 귀엽습니다. 공원 내부는 넓고, 12월 초에도 가을이 꽤 머물고 있었습니다. 태양의 탑은 공원 어딜가도 보이고, 안에는 동시에 여러 엑스포 같은 행사가 진행 하고 있어 북적였습니다. 다리를 지나면 굿즈샵과 전철역이 있습니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좀 아쉽지만, 행사에 갈 일이 있다면 방문하여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짱구 어른제국의 역습 초반에 나오는 그 기념물입니다
70년 오사카 만국박람회때 만들어진거래요
실제로 보면 꽤 커다란 느낌에 압도당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뒷면은 처음봤지만 과연 태양이라는 이름값 하네요
생각보다 더 크고 웅장하고 기괴하다
태양의 탑의 얼굴엔 각각의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
난 그런건 모르겠고 그저 이 기괴함이 좋을 뿐이다 !
어린시절 짱구 어른제국의 역습 극장판 본 기억이 나서 방문해봄
가격은 창렬이지만 태양의탑 뒤편에 있는 푸드트럭 음식도 먹을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