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씨: 환상과 감동의 바다
디즈니씨는 디즈니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바다를 테마로 한 독창적인 어트랙션과 이국적인 분위기는 단 한 번 방문으로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합니다.
디즈니씨 꿀팁
1. DPA 활용
인기 어트랙션 대기 시간을 줄이는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DPA)는 필수! 시간과 체력을 아낄 수 있어요.
2. 디즈니 어플 사용
실시간 대기 시간, 레스토랑 예약, 쇼 스케줄 확인 등 디즈니 어플로 효율적인 동선을 계획하세요.
3. 날씨 대비
바람이 많이 불고 저녁엔 추워질 수 있으니 따뜻한 외투와 목도리를 챙기세요.
4. 사진 스팟 탐방
미스틱 리듬의 신비로운 공연장, 마그마 폭발을 배경으로 한 미스티 마운틴, 아라비안 코스트의 이국적인 풍경 등, 디즈니씨는 곳곳이 포토존입니다.
5. 쇼와 퍼레이드
디즈니씨의 밤은 환상적입니다. '판타즈믹!' 쇼는 놓치면 후회할 만큼 웅장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물 위를 활용한 화려한 연출이 압도적입니다.
디즈니씨에서의 하루
디즈니씨는 단순한 테마파크를 넘어, 바다와 동화가 어우러진 세계입니다. 준비를 철저히 해서 꿈같은 하루를 만끽하세요. 추운 날씨엔 따뜻하게 입고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사람이 너무 많고 들어가서 시간되는대로 dpa나 sp를 이용해 이용권을 구해야되니까 이동동선이 너무 안맞아서 하루 종일 왔다갔다왔다갔다 하느라 에너지소모가 많고 효율이 없습니다. 어린아이들 놀이기구 안타고 사진찍고 산책 퍼레이드구경만하기에는 괜찮은데 놀이기구탑승을 위해 시간 소모한거에 비하면 감동은 없습니다. 어? 하면 끝. 익사이팅한거를 찾는다면 usj 오사카가 더 낫네요
염원하던 디즈니씨. 디즈니 트램을 타고 이동하는데 창문도 미키 모양이라 귀여운 퀄리티가 잔뜩 느껴졌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있어도 정말 즐거운 테마파크. 알라딘 컨셉 존의 커리와 난을 식사로 정했는데 밥도 난도 양이 무척 많아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대기가 그렇게 길지 않아서 편하게 자리 잡고 착석. 할로윈 컨셉의 컵도 나와서 엄청 사랑스러웠습니다. 딸기 망고 러시를 한번 드셔보세요. 이곳의 특이점은 팝콘 샵 지점마다 다 다른 맛을 판매 한다는 점입니다. 카레 맛 카라멜 맛 로스트 비프맛도! 다양한 맛이 준비되어 있어 호기심과 미각, 후각을 한꺼번에 자극하고 해소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로스트 비프맛 팝콘은 먹지는 못 했으나 1번 드셔 보시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평일에 방문해서 기구별 대기는 그렇게 길지 않았으나(최장 50분) 기다리는 것 자체가 싫어서 소아린이나 토이스토리 마니아! 는 프리미어 액세스 패스를 구매해서 바로 입장했습니다. 총 7개정도를 타고 왔는데, 저의 최애 어트랙션 두 개만 꼽자면 니모와 친구들, 토이스토리 마니아라고 할 수 있겠네요. 돌아오는 길에도 니모와 친구들은 한 번 더 탈 걸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즐거웠습니다❤️😊
평일에도 사람이 엄청 많다는 영상을 봐서 일찍 가는걸 포기하고 오후 2시쯤에 도착해서 놀이기구 하나만 타고 구경만 하러 다녔습니다. 정말 추운 화요일이었는데도 사람이 정말 정말 많았습니다. 모든 식당과 푸드트럭이 줄을 서야되서 고기만두 하나밖에 못 먹었지만 그래도 정말 기분 좋은 경험이여서 꼭 다시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