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가 환상과 꿈이 있는 곳이면 디즈니씨 는 짜릿한 스릴과 모험 그 이상이 있는 곳입니다. 익사이팅한 놀이기구는 물론 스릴있고 으스스한 모든곳이 다 있는 곳입니다. 짜릿함과 최고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면서 디즈니의 또다른 세계속으로 빠져드는것도 좋은 추억 중 한 곳입니다.~^^~(PS 겨울왕국, 라푼젤, 피터팬의 모험 등 "판타스틱 스프링즈"라는 장소에 들어가시려면 반드시 이 세장의 DPA티켓이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입장하자마자 곧장 티켓판매장소로 가셔서 이 세장의 티켓을 꼭 구매하셔야 됩니다. 꼭~~ 아~~마지막으로 19시 30분에 디즈니 씨 중앙에 있는 바다에서 환상적인 퍼레이드 "Believe! Sea of Dream" 이거는 놓치시면 절대 후회하십니다. 이거는 꼭 보셔야 되니 거짓말 아니고 꼭~~보셔야 됩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해양을 테마로한 놀이공원. 디즈니랜드 바로 옆에 있고 디즈니랜드보다 조금 더 익사이팅한 놀이기구가 있는 분위기.
겨울왕국, 피터팬, 라푼젤 등 신규섹터 오픈으로 사람이 엄청 몰리는데 아직까진 오픈런이 좀 필요한 상태.
오사카의 USJ는 시간 정해놓고 탈수있는 패스를 판매하지만, 디즈니는 놀이공원 안에서 dpa를 통해서만 줄을 안서거나 덜서고 탈 수 있다. 공연같은것도 보고싶다고 볼 수 있는게 아니라 응모형식으로 당첨되어야 입장이 가능하다. 경험상 dpa를 몇개 구매한 상태에서 응모하면 당첨확률이 올라가는듯 하다.
마지막 퍼레이드쇼는 수상에서 이루어지는데 dpa로 사야 앉아서 관람이 가능하며, 다만 샀다고해서 다 가까운 자리는 아니므로 사람들이 퍼레이드 장서에 착석하기 시작했다면 들어가서 자리를 미리 점유하도록하자. 한명이 앉아있고 들락날락가능하며, 식사류 사와서 기다리면서 먹는것도 하나의 방법.
자본주의에 입각한 즐거움이기 때문에 돈아끼면 그만큼 재미가 없어지므로 쓸땐 쓰도록 하자. 그리고 처음 방문한다면 미리 어플 사용법 숙지하고 지도에 익숙해지는것이 여러모로 잘 즐길 수 있다.
참고로 너무 지쳐서 지하철타고 도쿄 시내로 돌아올 엄두가 안나서 택시타고 도쿄로 들어오면 택시비는 7-8천엔 나오므로 참고. 수도고속도로로 밤에 야경보는 낭만도 조금은 있다. 그리고 10시부터 할증이니 참고하도록 할 것.
디즈니씨: 환상과 감동의 바다
디즈니씨는 디즈니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바다를 테마로 한 독창적인 어트랙션과 이국적인 분위기는 단 한 번 방문으로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합니다.
디즈니씨 꿀팁
1. DPA 활용
인기 어트랙션 대기 시간을 줄이는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DPA)는 필수! 시간과 체력을 아낄 수 있어요.
2. 디즈니 어플 사용
실시간 대기 시간, 레스토랑 예약, 쇼 스케줄 확인 등 디즈니 어플로 효율적인 동선을 계획하세요.
3. 날씨 대비
바람이 많이 불고 저녁엔 추워질 수 있으니 따뜻한 외투와 목도리를 챙기세요.
4. 사진 스팟 탐방
미스틱 리듬의 신비로운 공연장, 마그마 폭발을 배경으로 한 미스티 마운틴, 아라비안 코스트의 이국적인 풍경 등, 디즈니씨는 곳곳이 포토존입니다.
5. 쇼와 퍼레이드
디즈니씨의 밤은 환상적입니다. '판타즈믹!' 쇼는 놓치면 후회할 만큼 웅장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물 위를 활용한 화려한 연출이 압도적입니다.
디즈니씨에서의 하루
디즈니씨는 단순한 테마파크를 넘어, 바다와 동화가 어우러진 세계입니다. 준비를 철저히 해서 꿈같은 하루를 만끽하세요. 추운 날씨엔 따뜻하게 입고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사람이 너무 많고 들어가서 시간되는대로 dpa나 sp를 이용해 이용권을 구해야되니까 이동동선이 너무 안맞아서 하루 종일 왔다갔다왔다갔다 하느라 에너지소모가 많고 효율이 없습니다. 어린아이들 놀이기구 안타고 사진찍고 산책 퍼레이드구경만하기에는 괜찮은데 놀이기구탑승을 위해 시간 소모한거에 비하면 감동은 없습니다. 어? 하면 끝. 익사이팅한거를 찾는다면 usj 오사카가 더 낫네요
염원하던 디즈니씨. 디즈니 트램을 타고 이동하는데 창문도 미키 모양이라 귀여운 퀄리티가 잔뜩 느껴졌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있어도 정말 즐거운 테마파크. 알라딘 컨셉 존의 커리와 난을 식사로 정했는데 밥도 난도 양이 무척 많아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대기가 그렇게 길지 않아서 편하게 자리 잡고 착석. 할로윈 컨셉의 컵도 나와서 엄청 사랑스러웠습니다. 딸기 망고 러시를 한번 드셔보세요. 이곳의 특이점은 팝콘 샵 지점마다 다 다른 맛을 판매 한다는 점입니다. 카레 맛 카라멜 맛 로스트 비프맛도! 다양한 맛이 준비되어 있어 호기심과 미각, 후각을 한꺼번에 자극하고 해소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로스트 비프맛 팝콘은 먹지는 못 했으나 1번 드셔 보시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평일에 방문해서 기구별 대기는 그렇게 길지 않았으나(최장 50분) 기다리는 것 자체가 싫어서 소아린이나 토이스토리 마니아! 는 프리미어 액세스 패스를 구매해서 바로 입장했습니다. 총 7개정도를 타고 왔는데, 저의 최애 어트랙션 두 개만 꼽자면 니모와 친구들, 토이스토리 마니아라고 할 수 있겠네요. 돌아오는 길에도 니모와 친구들은 한 번 더 탈 걸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