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디즈니랜드를 방문했을 때, 동화 속 세상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퍼레이드와 불꽃놀이가 너무 환상적이었고, 디즈니 캐릭터들이 직접 다가와 인사해 주는 것도 감동이었어요. 놀이기구들도 테마가 확실해서 디즈니 감성이 가득했어요. ‘푸우의 허니헌트’와 ‘스플래시 마운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대기 시간이 길긴 하지만, 그만큼 완성도가 높아 기다릴 가치가 있었어요.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과 기억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사람이 많고 대기가 많은 것은 힘들지만 힐링 제대로 하고 왔네요~! 아직도 아쉽고, 또 가고싶다고 생각나게 하는 곳 입니다.
마음에 드는 굿즈, 살까 고민중인 굿즈 바로 사세요~ 고민하고 나중에 나야지 했다가 시간없어 못 들리고, 다른 가게에도 있겠지 했는데 없어 못 산 후회가 계속됩니다..😢
도쿄에 산다면 시간 될 때마다 힐링하러 가고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퍼레이드 시적 전부터 사람들이 자리 잡고 앉아있던데,, 그렇게 매니아가 아니라면 그냥 시간 맞춰서 지나가는 자리에서 보면 됨. 충분히 잘 보이고 즐길만함. 어트랙션의 경우 줄서서 타면 대기시간이 60분 정도는 걸리는 것 같고, 돈내고 빨리타는 것의 경우 이것도 한 15분은 기다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