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갔을 땐 활동이 심해져서인지 오와쿠다니에서 파는 계란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파는 곳 까지 가는 곳이 닫혀있기도 했고요... 사진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웅장함에 놀라고 추워서 놀랐습니다. 대신 활동이 심한 날에는 유황냄새가 굉장히 강해서 기침이 절로 나오니까 마스크 챙기는거 추천드려요. 저는 차를 이용해서 갔는데 주차장도 넓어서 좋았습니다.
아주 멋진 곳이다.
유황냄새가 잔뜩 나고 그 노란 연기를 볼 수 있다.
언제 폭발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웅장하다.
검정계란도 고소하고 후지산 사이다가 맛있다.
후지산 콜라는 투명한데 콜라맛이 나서 신기했다.
식당가도 있고 기념품 샵이 잘 되어있다.
주차하기도 편리하고 주차비도 저렴한 편이다.
로프웨이 타고 올라오면 재미있다는 말을 들어서 궁금하다. 하지만 렌트카가 있으면 시원하고 편하게 올 수 있고 고생스럽지 않다.
하코네는 차가 있는것과 없는것이 크기때문에 다음번에도 차를 선택할 것이다.
비가 오던 날 여행을 해서 구름인지 가스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냄새는 화산 가스 냄새였습니다.
많은 이용객들이 있었고 올라가는 케이블카 타기전에 코와 입을 가릴 수 있는 천(메디컬 시트)을 제공하였으며 참을 정도는 되었지만 저도 기관지가 약한 타입이라 사용하시는게 좋았을뻔 했습니다.
구름과 연기로 경치를 볼 수는 없었지만 짬짬히 걷혀서 햇빛을 받기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