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멋진 곳이다.
유황냄새가 잔뜩 나고 그 노란 연기를 볼 수 있다.
언제 폭발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웅장하다.
검정계란도 고소하고 후지산 사이다가 맛있다.
후지산 콜라는 투명한데 콜라맛이 나서 신기했다.
식당가도 있고 기념품 샵이 잘 되어있다.
주차하기도 편리하고 주차비도 저렴한 편이다.
로프웨이 타고 올라오면 재미있다는 말을 들어서 궁금하다. 하지만 렌트카가 있으면 시원하고 편하게 올 수 있고 고생스럽지 않다.
하코네는 차가 있는것과 없는것이 크기때문에 다음번에도 차를 선택할 것이다.
두 번째 방문입니다. 조각 공원을 가기 전에 들렀습니다. 지난번 방문 때는 비가 와서 아무것도 안 보였는데 이번에는 조금 맑은 편이라 후지산도 보이네요.
생각보다 공간이 넓습니다. 곳곳에 산책로도 있고 유황냄새도 많이 납니다. 이곳에 오면 까만색의 유황 계란을 맛봐야 합니다. 저희는 지난번에 먹어봐서 이번에는 패스했습니다. 딱히 유황 맛이 나는 건 아니지만 재미로 사볼 만합니다.
비가 오던 날 여행을 해서 구름인지 가스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냄새는 화산 가스 냄새였습니다.
많은 이용객들이 있었고 올라가는 케이블카 타기전에 코와 입을 가릴 수 있는 천(메디컬 시트)을 제공하였으며 참을 정도는 되었지만 저도 기관지가 약한 타입이라 사용하시는게 좋았을뻔 했습니다.
구름과 연기로 경치를 볼 수는 없었지만 짬짬히 걷혀서 햇빛을 받기는 했습니다.
도쿄 여행중 하코네 추가 여행 옵션 선택.
일본 활화산임을 확인할 수 있음.
날이 흐려 구름과 유황연기가 섞여있으나 멋진 경험.
검은 달걀 / 검정 아이스크림 (바닐라맛) 맛보길~~
케이블카도 좋음.
10월 20일 경 단풍 멋질거 같음.
(흐려서 후지산을 못봐 아쉽.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