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Omoide Yokocho
오모이데요코초는 신주쿠의 선술집 골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좁은 골목에 작은 꼬치 가게들이 밀집되어 있어서 분위기는 좋은데 실내 흡연 허용하는 분위기라 비흡연자는 괴로울 수 있다고 하네요.
저희는 그냥 골목을 한번 스윽 지나가면서 구경만 했습니다.
간단히 맥주한잔 하고 가셔도 좋을거 같았어요.
여기저기 호객하는 가게들 사이에 호객업이 조용한 가게라 들어갔는데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특히 오토시는 그냥 자리값 정도로 기대하기
어려운데 여기 잡채도 아닌데 숙주랑 얇은 당면같은 식감의 오토시가 너무 좋았고
꼬지도 그냥 부위별로 다 주문해서 먹었는데
주시는 타이밍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간도 비린내나 잡내 없이 신선했어요
강추 드립니다
야키토리 골목 가게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간 곳은 가격은 비싸고 맛은 평범했습니다 1인당 1개의 음료수 와 1개의 꼬치를 시켜야합니다 여기서 함정은 메뉴에 꼬치는 최소 2개 이상 주문을 해야한다는것 그리고 1인당 500엔의 자릿세가 생깁니다 메뉴는 세금이 불 포함된 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