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 T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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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a Whisky Yoichi Distillery

닛카 위스키 요이치 증류소

4.4 (200)FoodMuseumPoint Of InterestEstablishment

닛카 위스키 요이치 증류소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위스키의 발상지입니다. 1934년 '일본 위스키의 아버지'인 다케츠루 마사타카가 설립한 요이치는 스코틀랜드와 매우 닮은 기후와 지리를 이유로 선택되었습니다. 이 증류소는 오늘날에도 드문 석탄 화덕 포트 스틸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전통적인 방법을 여전히 따르고 있어 Yoichi 위스키에 독특하고 풍부하고 대담한 풍미를 제공합니다.

방문객들은 증류소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여 발효에서 숙성에 이르기까지 위스키 제조 과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구내 박물관에서는 다케츠루의 여정과 닛카의 성공 뒤에 숨겨진 역사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투어가 끝나면 시음실에서 요이치 특유의 스모키하고 복잡한 특성을 지닌 싱글 몰트를 포함한 최고급 위스키를 시음할 수 있습니다.

이 증류소는 자연으로 둘러싸인 그림 같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전반적인 경험을 더합니다. 위스키 애호가나 일본의 증류주에 대해 궁금한 사람이라면 요이치 증류소를 방문하면 교육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Hours
월요일: 오전 9:00 ~ 오후 3:30
화요일: 오전 9:00 ~ 오후 3:30
수요일: 오전 9:00 ~ 오후 3:30
목요일: 오전 9:00 ~ 오후 3:30
금요일: 오전 9:00 ~ 오후 3:30
토요일: 오전 9:00 ~ 오후 3:30
일요일: 오전 9:00 ~ 오후 3:30
Phone
+81 135-23-3131
Website
www.nikka.com

The area

Address
일본 〒046-0003 北海道余市郡余市町黒川町7丁目6

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닛카 위스키 요이치 증류소

현장 예매가 불가능하므로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아쉽게도 급작스럽게 방문을 계획했고, 일주일 전부터 예약을 시도하여서 원하는 일정에 유료 투어는 신청하지 못했고 가이드 증류소 투어로 만족해야 했다. 여유 있게 한달전에 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이드 증류소 투어(하루 12회/ 매일/ 70분 소요/ 무료) 플래티넘 VIP투어(하루 1회/ 토,일/ 120분 /5,000엔) 마이블렌드 세미나 투어(하루 1회/ 월,화,수/ 150분 소요/ 10,000엔) 키몰트 세미나 투어(하루 1회/ 월~금/ 80분 소요/ 2,000엔) 예약 없이 간다면, 상점(위스키,굿즈,과자 등), 레스토랑, 박물관(유료 테이스팅 바 포함)까지만 이용 가능하다. 증류소까지 삿포로 역에서 2시간 정도, 오타루 역에서 50분 정도 걸린다. 투어 예약을 하였다면, 정문에서 입장이 가능하고 그렇지 않다면 입구가 다르다. 예약 확인 후에 테이스팅 티켓을 주는데, 시음에 대한 자격확인과 투어 종료 후에도 자유롭게 가이드 투어 지역을 재입장하거나 정문을 이용하여 퇴장하고 싶을 때 반드시 확인한다. 증류소에 대한 역사적 설명은 뒤로하고, 주변의 경관이 훌륭하고 건물들이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을만큼 인상적이어서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2시 방문이었어서, 투어를 마치고 상점에 들렸을 때는 많은 위스키들이 이미 판매되어 원했던 위스키라인업들은 보이지 않았다. 직원께 몇 시에 방문해야 한정판의 위스키들 입고되는지 여쭤보니, 꼭 아침 일찍도 아니고 11시 이후에도 입고 될 때가 있어서 운이라고 하셨다. 유료 테이스팅 바에서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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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hyun Kang
2024. 11. 5.
삿포로를 방문한 목적이 바로 요이치 증류소를 가보고 싶었었기 때문이다. 투어 프로그램 자체는 그저 그렇다. 뭔가 요이치만의 장점을 덜 설명해 주는 느낌. 증류소 자체가 눈이와서 너무 예뻤다. 그리고 증류소 기념 바틀이 500미리와 츠루는 하나도 없어서 미니 바틀만 구매했다. 이런 부분은 너무 아쉽다. 유로시음을 일정때문에 못한게 아쉽다 요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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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섭
2024. 12. 27.
올해만 두 번 방문하였습니다. 반드시 예약을 하고 가세요. 투어가 끝난뒤 시음 뿐 아니라 뮤지엄에서 유료시음을 할 수 있고, 꼭 싱클캐스와 요이치 원주들을 맛보세요. 위스키만으로 배를 채울 수 있습니다. (근데 같이 제공되는 탄산수가 진짜 맛있어요..) 골든위크 쯤 봄에 잘 맞추어 방문하면 증류소 맞은편에서 벚꽃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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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 Won Chang
2024. 9. 25.
요이치 증류소가 위스키 좋아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유명해서 방문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증류소 투어 예약은 한 달 전부터 티켓팅을 해야 하더군요. 대략 오전 9시에 열리는 것 같았습니다. 요이치까지 JR을 타고 왔는데 이것도 시간이 관람시간과 잘 안맞아서 도착 후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그래도 증류소를 둘러보며 참 오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정있는 한 사람이 이렇게 후대까지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이 인상깊었습니다. 투어를 신청하면 무료로 시음 쿠폰이 나오고, 세 잔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과와인, 슈퍼닛카, 싱글몰트 요이치 이렇게 마셨네요. 셋 다 맛이 좋아서 추가로 유료 시음을 위해 박물관으로 달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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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 Choi
2024. 8. 2.
투어 예약은 실패해서 뮤지엄 안쪽에서 유료시음만 해보았다. 이곳 요이치 증류소에서만 제공하는 싱글캐스크 10년과 츠루를 맛보았는데 정말 훌륭한 위스키였다. 츠루도 극 소량만을 판매하지만 싱캐 10년은 판매도 하지않는 위스키라서 이곳에서 맛보는 술맛이 더욱 더 특별하고 값지게 느껴졌다. 방문해서 둘러보는것 만으로도 위스키 애호가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곳. 도대체 투어는 얼마나 더 좋을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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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2024.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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