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니혼다이라 유메 테라스
시즈오카에서 멀리 가지 않고 후지산을 가장 예쁘게 볼 수 있는 곳이에요.
호텔에서 셔틀버스와 공원 개방을 무료로 해주니 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
셔틀버스는 시즈오카 역 남부 출구에 있는 비너스 상을 찾으시면 됩니다.
버스 편도로 30분 정도 가고, 현지인 분들이 정말 많이 가는 곳이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호텔 투숙객 아니더라도 갈 수 있는 곳이니 꼭 가보세요.
버스 시간표가 있으니 일정에 맞춰서 이동하시면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장 멋있는 후지산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후지산 아래 바다와 산 도시를 한꺼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방문이 좀 늦어 해가 떨어진 후 갔지만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붉은 빛에 물든 후지산을 감상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지산 반대 방향으로는 멋진 노을도 감상이 가능합니다. 다만 시내에서 떨어진 곳이라 접근성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야경을 감상하기에도 좋습니다. 다만 테라스를 일찍 닫는거 같습니다. 그 주변에서도 충분히 감상은 가능합니다. 옆에 니혼다이라호텔로 가면 탁트여진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시즈오카 역에서 호텔까지 가는 무료 셔틀을 타고 호텔과 유메테라스를 구경했습니다. 크리스마스라서 호텔 행사를 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호텔에서 유메테라스까지 십분정도 걸으면 되는데 바다와 산과 시내와 후지산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망대 아래쪽 기념품 센터 안에 도미빵을 팔고 있어서 간단하게 요기 했어요. 녹차맛이 제법 나고 적당한 당도의 팥이 맛있습니다. 다들 좋은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