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보는 주젠지호가 각별합니다. 개인적으로 윗동네(센조가하라) 까지 구경하고 싶으시면 2박 3일, 주젠지호+폭포정도 구경하고 싶으시면 1박 2일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여름에 방문시 높은 지대라 덥지는 않은데, 안개끼는 날이 많습니다. 안개가 끼면 진짜 주위가 하나도 안보이니, 가실려면 가을에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여기는 일본에서 제일 높은곳에 있는 호수입니다. 올라가는 길이 꼬불꼬불하니, 차멀미를 하시는 분은 필히 멀미약을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혼자가시는 거면 리틀포레스트 게스트 하우스를 추천합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인실(화장실/사워실 겸용, 공용× 개인방마다 있음)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작년(10월 29일)에 이어 올해도 단풍🍁을 보러 왔습니다.
나카젠지 호수는 약 2만년 전에 남체산의 분화에 의한 용암으로 계곡이 막혀 원형이 생겼다고 합니다.
이 시기는, 유람선을 타고 수상으로부터의 「단풍 돌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날씨는 좋지 않았습니다만, 산들이 단풍🍁하고 있어 예뻤습니다.
여러 번 방문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