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성중에서 가장 잘 만들어진 성이 아닐까 싶다. 아쉽게도 전부는 볼 수 없었고 16년 쿠마모토 지진때 무너졌던 성을 아직 복구하고 있었다. 30년까지 복구 계획이 있다고 한다.
대단한 것이 떨어진 돌담들을 어떻게 레고 맞추듯이 찾아서 다시 쌓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한다. 대단하다. 내가 갔을때도 복구작업에 한창중 이었다.
매표소에서 역사 문화 체험 와쿠와쿠자 티켓까지 합처서 1000엔에 판매하고 있었는데 그냥 성만 봐도 된다. 와쿠와쿠는 너무 볼게 없었다. 사쿠라노바바 조사이엔 주변만 구경해도 된다.
아쉽게도 한글이 별로 없어서 번역기 쓰면서 보는거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