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세코는 많아 알지만 키로로는 많아 알지 못하는거 같다. 삿포로에서 1시간, 오타루에서 25분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상으로 아주 좋다. 홋카이도 전역에 설질은 좋으니 설명 생략, 다만 니세코는 시즌이 3월이면 비시즌이지만 카로로는 4월까지 하이시즌이고 5월까지 운영된다. 니세코 여러번 가봤는데 3월에는 특히 중하순에는 설질이 최상은 아니였다. 상층부와 하층부가 차이가 크지만 키로로는 차이가 거의 없었다.
압설 비압설 등 다양한 슬로프와 파크도 잘 되어있다. 여기도 백컨트리 하는 일행들이 많았다.
니세코와 다른 분위기를 원한다면 키로로 강추!!
장점 : 스키 보드 후 오타루 맛집 투어는 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