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 T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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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쓰쿠시마 신사 오토리이(도리이 대문)

4.6 (200)Tourist AttractionPlace Of WorshipPoint Of InterestEstablishment

이쓰쿠시마 신사 오토리이(Grand Torii Gate)는 일본에서 가장 상징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미야지마 섬에 위치한 이 거대한 문은 만조 시 물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며 놀랍고 초현실적인 시각을 연출합니다.

12세기에 지어진 현재의 건물은 1875년에 지어졌습니다. 문은 높이가 16m이며 내구성과 부패에 강한 것으로 알려진 녹나무로 지어졌습니다. 선명한 붉은색은 아름다움을 더할 뿐만 아니라 악령에 대한 보호를 의미합니다.

만조 시에는 오도리이가 떠 있는 것처럼 보이며 전 세계의 사진작가와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마법 같은 장면을 연출합니다. 썰물 때는 게이트까지 걸어서 갈 수 있어 색다르지만 똑같이 매혹적인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도리이 대문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이쓰쿠시마 신사 단지의 일부입니다. 바다의 신들에게 바쳐진 이 신사는 일본 전통 건축의 경이로움으로, 건물들이 물 위로 뻗어 있는 나무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미야지마 섬은 울창한 숲, 하이킹 코스,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친근한 사슴이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의 보고입니다. 오도리이의 웅장한 건축물과 고요한 자연 환경의 대비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Hours
월요일: 오전 6:30 ~ 오후 6:00
화요일: 오전 6:30 ~ 오후 6:00
수요일: 오전 6:30 ~ 오후 6:00
목요일: 오전 6:30 ~ 오후 6:00
금요일: 오전 6:30 ~ 오후 6:00
토요일: 오전 6:30 ~ 오후 6:00
일요일: 오전 6:30 ~ 오후 6:00
Phone
+81 829-44-2020
Website
www.itsukushimajinja.jp

The area

Address
1-1 Miyajimachō, Hatsukaichi, Hiroshima 739-0588 일본

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이쓰쿠시마 신사 오토리이(도리이 대문)

미야지마 오려고 히로시마 방문을 계획 하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처음 방문 했을 때는 토리이가 잠겨 있었고, 다이쇼인을 방문하고 내려올 쯤에는 토리이에 물이 서서히 빠져 가고 있었다. 몇몇 관광객은 물이 차있는데도 토리이 근처에 가는 것이 신기했다. 토리이 말고도 신사 방문, 근처 먹을거리 등이 아주 많으니 꼭 방문을 추천한다.
Profile
sungbae kim
2025. 1. 5.
히로시마 여행의 꽃은 바로 이곳!! #이쓰쿠시마 #신사 #嚴島神社 . 바다위에 장엄하게 배치된 도리이의 모습은 그냥 바라만 봐도 뭔가 웅장하고 멋지다. . 물이 빠져있을때 가면 도리이 근처까지 걸어가서 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 그것또한 묘미 . 하지만 역시 물에 떠있는 모습이 더 멋있어 보인다. . 홈페이지나 구글맵에 밀물 썰물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고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가는게 좋을듯~ . 히로시마역에서 전철을 타고 미야지마 역에 내려서 페리를 타고 들어갈때 선착장 두군데 중에 오른쪽것으로 타면 배위에서도 도리이를 볼수있습니다. (지인 가이드 찬스가 이래서 좋음) . 여행가서 어디 관광지 돌아다니는걸 질색하는 나이지만 이 히로시마에서 여길 안왔으면 정말 후회할뻔했던 곳. . 이 도리이 사진찍는데만 1시간정도 쓴듯 하다. 히로시마 여행은 반드시 이곳을 구경하는걸 강추합니다 . . #도리이 #신사 #宮島 #일본 #여행 #히로시마 #미야지마 #먹스타그램 #술스타그램 #관광 #저녁 #맛집 #맥주 #혼술천재문옹 #japan #Hiroshima #Miyajima #ひろしま #みやじま #りょこう #グルメ #食べ歩き #おいしい #ごはん #ランチ #ディナー #食べログ
이쓰쿠시마 신사는 일본에서 가장 독특하고 아름다운 신사 중 하나로, 미야지마 섬의 상징과도 같은 장소입니다. 특히 물 위에 떠 있는 듯 보이는 거대한 도리이는 사진으로만 보던 그 모습보다 훨씬 웅장하고 신비로웠습니다. 좋았던 점: 1. 물 위의 신사: 신사가 조수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밀물 때는 물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썰물 때는 가까이 걸어갈 수 있어 두 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밀물 때의 풍경이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2. 거대한 도리이: 바다 위에 서 있는 도리이는 정말 압도적이었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나무의 결이나 세월의 흔적이 느껴져 그 크기와 아름다움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됩니다. 3. 섬 전체의 분위기: 신사만이 아니라 미야지마 섬 자체가 너무 평화롭고 아기자기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사 근처에서 사슴을 만날 수 있었던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4. 교통의 편리함: 히로시마에서 페리로 이동하면 금방 도착해요. 이동 과정 자체도 여행의 일부로 느껴질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 1. 관광객의 붐빔: 유명한 관광지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장소에서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였어요. 조용히 신사를 느끼고 싶다면 이른 아침 방문을 추천합니다. 2. 입장료: 신사 내부를 들어가기 위해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 전반적인 시설 관리와 관광 가치에 비하면 납득할 만했지만, 무료인 다른 신사들과 비교하면 조금 비싼 느낌도 들었습니다. 총평: 이쓰쿠시마 신사는 단순한 신사를 넘어 일본의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특별한 장소였습니다. 관광객이 많고 입장료가 있지만, 그만한 가치가 충분히 느껴지는 곳이에요. 특히 밀물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신사의 매력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히로시마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추천지입니다.
히로시마에 잠시 들러 방문한 장소입니다. 해당 여행 당시 여러 신사를 방문했지만 가장 좋았다고 생각될만큼 좋은 곳이었습니다. 이츠쿠시마 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연락선을 타고 가야하며 (* 이용비 있습니다.) 히로시마 시내와 살짝 떨어져있습니다. 섬 내에는 사슴들이 길거리에 다니고 있으며 가장 중심되는 토리이는 밀물때는 물에 잠기며 썰물때는 문 앞까지 걸어갈 수 있을 정도로 수위가 낮아지므로 조수간만 시각을 확인 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Profile
Dimi L.
2024. 12. 22.
2024년 1월 방문 바다 속 도리이가 있는 신사 중에 가장 유명함 입장료 300엔 일본 3경 중 하나. 평일에도 인파가 제법 많은 편. 만조와 간조 시간대를 잘 맞춰서 방문하는 것을 추천. 만조에는 물에 잠긴 도리이를, 간조에는 도리이까지 직접 가볼 수 있는 일장일단이 있다. 분위기와 정취만으로 크게 먹고 들어가는 미야지마 필수코스 중 하나. 섬 자체가 신으로 모셔지는 곳이기에 이츠쿠시마 섬의 터부나 모리 모토나리 이야기 등등 관련 이야깃거리를 알고 가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다.
Profile
철왕곽
202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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