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료카쿠의 전망 뿐만 아니라 하코다테를 모두 조망할수있는 아주 멋진 타워. 해질녘무렵 방문하면 탄성이 절로 쏟아지는 뷰를 볼수있다. 뿐만아니라 고료카쿠 탄생 배경과 역사를 디오라마와 4컷만화 등으로 재밌게 전시하고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한층아래로 내려가면 카페가 있지만 좌석은 없음.
44 Goryokaku-cho, Hakodate-shi, Hokkaido
고료카쿠 성곽은 하코다테역 북동쪽에 있으며 트램이나 버스, 택시로 쉽게 이동가능해요. 느긋한 산책을 즐기고 싶으면 천천히 걸어가도 좋지요. .
하코다테역에서 이쁜 트램을 타고 고료카쿠 코엔마에에서 내린 후
도보 10분이면 고료카쿠 성곽에 도착해요. .
타워 티켓 사서 전망대 구경하고
맛있는 라임우유아이스크림 먹고
빠질수 없는 기념품 사고
천천히 산책하며 정원까지 둘러보면
너무 좋은곳. .
예쁜데… 뭐랄까 1만원 주고 보고 올만한가..? 그건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코난에서 주구장창 나온 곳이라 한번 가봤는데 예쁘긴 했어요.
근데 사실… 생각보다 전망대가 볼게 없어서 조금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용ㅎㅎ
날씨 좋으면 더 예쁠 것 같긴 합니다.
그냥 하코다테 자체가 날씨 흐리면 구경하는 가치가 조금 떨어지긴 한 것 같아요~ 자연 위주라 그른가..
암튼 저는 전망대 내려오면 있는 젤라또 가게에서 젤라또도 야무지게 사먹었긴 한데
그냥 딱 한번 구경이면 만족하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