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료카쿠의 전망 뿐만 아니라 하코다테를 모두 조망할수있는 아주 멋진 타워. 해질녘무렵 방문하면 탄성이 절로 쏟아지는 뷰를 볼수있다. 뿐만아니라 고료카쿠 탄생 배경과 역사를 디오라마와 4컷만화 등으로 재밌게 전시하고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한층아래로 내려가면 카페가 있지만 좌석은 없음.
고료카쿠와 하코다테를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 내부에는 고료카쿠에 대한 역사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고료카쿠를 볼 수 있는 곳 반대는 하코다테 시내를 볼 수 있습니다. 솔직히 들어가기 전에는 1000엔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올라가서 보니 1000엔 값어치는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낮 시간에 갔지만 일몰 시간, 일몰 이후에 간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예쁜데… 뭐랄까 1만원 주고 보고 올만한가..? 그건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코난에서 주구장창 나온 곳이라 한번 가봤는데 예쁘긴 했어요.
근데 사실… 생각보다 전망대가 볼게 없어서 조금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용ㅎㅎ
날씨 좋으면 더 예쁠 것 같긴 합니다.
그냥 하코다테 자체가 날씨 흐리면 구경하는 가치가 조금 떨어지긴 한 것 같아요~ 자연 위주라 그른가..
암튼 저는 전망대 내려오면 있는 젤라또 가게에서 젤라또도 야무지게 사먹었긴 한데
그냥 딱 한번 구경이면 만족하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