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몬시대 토기(?) 특별전 열리고 있을 때 방문했어요. 알아보고 가면 재미없을까봐 마음 먹고 대충 갔는데 클림프, 고갱, 피카소, 앙리마티스 그림이 적지만 1-2개 있어 좋았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적고 한적했어요. 아주 큰 미술관은 아니어서 1시간 정도면 관람 가능합니다. 직원분들이 아주 친절하셔요.
티켓은 10층 미술관 입구 안내데스크에서 구매가능했습니다. 관람 동선이 처음 출발 자리로 되돌아와 다음 섹션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표 뒷면(날짜 도장찍힌)을 직원분이 다시 한번 확인하는 순간이 있으니 참고하셔요.